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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미신고 수입 규산마스네슘 판매 4곳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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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기사입력 202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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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데일리 김수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수입 신고 없이 ‘규산마그네슘’을 국내로 들여와 마치 국내산 식품첨가물인 것처럼 판매한 업체 4곳을 적발했다”면서 “이들 업체에 회수 명령과 행정처분, 수사 의뢰했다”고 23일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조사 결과 식품첨가물제조 A업체(경남 양산 소재)는 지난 2019년 중국에서 규산마그네슘(네덜란드산) 9980㎏을 식품첨가물로 수입 신고하지 않고 들여와 지난해 7월경부터 무등록 사업장(울산시 남구 소재)에서 250g, 10㎏ 단위로 소분·표시하는 등 총 3737㎏(나머지는 공업용으로 전환)을 국내산 식품첨가물로 둔갑시킨 혐의를 받는다. 통신판매 B업체에 2977㎏을 판매했다. 또 한글표시면에 ‘식품의약품안전처’ ‘FDA’ ‘korea halal’ 등을 표시해 마치 정부기관에서 인증받은 것처럼 거짓표시하기도 했다.

 

B업체는 A업체로부터 공급받은 규산마그네슘을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총 126회 걸쳐 약 2239㎏(1500만원 상당)을 판매한 혐의다. 

 

식약처는 “A와 B업체에서 보관 중인 규산마그네슘 약 1500㎏을 압류조치하고 해당제품을 사용한 영업소 등을 추적 조사해 압류 및 회수·폐기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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